
'신의 직장' 이수근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으로 파견근무 갔다온 ‘만년 과장’ 이수근 과장 하…사진만 봤는데 왜 때문에 짠내가 느껴지는거죠”라고 전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의 직장'에 출연한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이든 팔아주겠다'라는 모토를 가진 회사 '신의 직장' 직원 이수근, 김종민, 육중완, 존박이 각자 자신의 직위에서 근무를 하는 설정으로 의뢰인 신현준, 김광규의 의뢰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만년 과장으로 분해 신입사원 존박 앞에서 엄한 모습을 보이는 등의 새로운 케미를 발산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