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최초의 모큐멘터리 프로그램 Mnet ‘음악의 신2’가 오늘(7일, 목) 밤 11시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상민은 이수민에 대해 "가짜 이고문에서 이젠 가짜 최다늦갂이 데뷔 가수로 열혈 연기 해준 이수민"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짜 이수민을 나도 잘 모르겠기에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르겠지만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구"라고 밝혔다.
LTE의 대표 이상민은 “‘음악의 신’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미약하지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 방송은 끝나지만 여러분의 기억 속에 LTE와 C.I.V.A, 그리고 ‘음악의 신’이 영원하길 바란다”고, 탁재훈은 “지난 5개월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촬영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고 즐거웠다.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