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출처:/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유시민이 문재인 취재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며칠 전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문재인 전 대표를 만났다며 대화 내용을 공개햇다.

유시민은 "양산 자택에서 생활하고, 수행비서 한명이랑 둘이서 승합차 몰고 다닌다"며 "앞으로 당분간 양산 생활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안동 찾은 것이 반기문 총장의 행보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유시민은 "그건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홍만표 의혹에 대해 유시민은 "검찰이 홍만표 변호사를 제대로 수사할 수 없다"며 "검찰청 앞에 단두대를 세워야 할 정도"라고 밝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