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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바이킹 삼매경 "언니 우리가 있어요~"

발행일 : 2016-04-23 08:15:30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출처:/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출처:/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김숙의 바이킹 공포증을 위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티파니의 소원인 '놀이동산 가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와 멤버들은 바이킹에 몸을 실었다. 그러나 김숙은 바이킹이 움직이기도 전부터 두려워했고, 이를 본 민효린은 “언니 우리가 있어요. 괜찮아 괜찮아”라며 위로를 건넸다.

그러나 김숙은 중도 포기하고 말았다. 이에 김숙을 뺀 나머지 멤버들만이 바이킹을 즐겼고, 민효린은 티파니의 옆자리에 앉아 팔짱을 끼는 등 한껏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김숙이 중도 하차하자 “언니를 내 노예로 만드는 게 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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