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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48kg인데 돼지라고 놀린다고? '소녀시대 멤버 중 몸무게 1등'

발행일 : 2016-01-29 11:01:15
티파니 / 사진=티파니 SNS <티파니 / 사진=티파니 SNS>

티파니 소녀시대 몸무게 1위 발언이 화제다.

티파니는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 중 몸무게 1등은 누구냐"는 질문에 `소녀시대`는 "모두 비슷하다"고 답했다.

규현은 "키 큰 수영 아니냐"고 지적했고, 티파니는 "사실 48kg인 내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털어놨다.

티파니는 "요즘 써니가 나를 `이 돼지야`하고 놀린다"며 멤버들 사이에서 `핑크돼지`로 통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에 대해 티파니는 "제가 워낙 핑크색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ame face + serious shoes 7/5 #runningm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의자에 앉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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