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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다치면 노동력 상실..위로 받지 못 해"

발행일 : 2016-01-29 10:39:03
정창욱 /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정창욱 /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정창욱 "셰프는 다쳐도 위로 받을 수 없는 직업"이라는 과거 발언이 화제다.

부상 소식이 전해진 정창욱 셰프가 ‘힐링캠프’에서 털어놨던 셰프의 고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정창욱은 “이 직업이 진입 장벽이 낮기는 하다. 내일이라도 접시를 닦겠다, 열심히 하겠다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뽑아놓으면 버티질 못한다”고 말했다.

정창욱은 “주방에서는 다쳐도 위로를 받지 못한다”며 “다치면 노동력 상실로 여겨져서 엄청 혼낸다. 저희 식당 막내도 첫날 감자칼을 쓰다가 손을 베었는데 위로는 해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모든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라며 셰프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 정창욱 셰프에 대해 홍석천은 “이 친구한테 걸리는 여자 분은 한동안 헤매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정창욱 셰프는 저희 쪽(?)에서도 인기가 최고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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