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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조혜련-우주, 갈등 "엄마가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 모르겠어"

발행일 : 2016-01-29 10:23:26
'엄마가 뭐길래' /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엄마가 뭐길래' /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가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아들 우주, 엄마 카드로 몰래 37만 원 결제를?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조혜련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련은 37만 원가량의 결제내역을 봤거, 우주는 "누나가 발목이 약해 축구화를 사준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이제 쓰지 말아라"며 "너에게는 362,000원이 별거 아니겠지만 엄마에게 말하지도 않고 사냐. 말이 돼냐"고 말했다.

우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나 축구화를 사주는데 왜 돈을 아껴야 하나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가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은 "우주가 직접 돈을 벌어 돈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쳐 돈을 아끼고, 가치 있게 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우주는 우동집 아르바이트에 나섰고, 거스름돈 1만원을 더 주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김우주는 “그 분이 정말 좋으신 분이셔서 화를 안 내셨다. 큰일 날 뻔 했다”며 가슴을 졸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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