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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황정민, 알고 보니 팔불출? 둘째가라면 서러운 아내 사랑

발행일 : 2016-01-29 09:57:12
해피투게더 황정민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황정민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황정민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황정민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히말라야’ 회식으로 1200만 원을 쓴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원해는 후배들에게 밥을 샀던 사연을 밝히며 “황정민처럼 1200만 원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해는 “‘히말라야’ 전체 회식비가 1200만원 나왔다”며 “전 심지어 가족들까지 데리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백주희는 "오빠(황정민)랑 언니랑 다 같이 만나서 식사를 하는데 옆에서 오빠가 속삭이더라"며 "`야 혜미 예쁘지 않냐. 아직도 예쁘다`고 말해서 `좋으시겠어요`라고 답해줬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아직도 설레이냐"고 물었고, 황정민은 "설렌다기 보다, 그런 느낌 있지 않느냐, 막 좋아하는 느낌. 아직도 그렇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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