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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숨어있던 제작진에 이끌려 나미비아행 '날벼락'

발행일 : 2016-01-27 13:24:40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 사진=에드윈.CJ E&M, 류준열 매니저 SNS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 사진=에드윈.CJ E&M, 류준열 매니저 SNS>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휴가 즐기다가 날벼락 `지갑도 없이 떠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났다고 한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22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포상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2일 KBS 2TV `뮤직뱅크` 진행 때문에 잠시 귀국했던 박보검은 `뮤직뱅크` 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아프리카로 향했다고 한다.

박보검은 ‘뮤직뱅크’ 생방송이 끝난 직후 KBS 앞에 숨어있던 제작진에게 이끌려 나미비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푸켓 현지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현지에서 나영석 PD에 의해 납치되어 아프리카로 이동 중이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응팔’ 제작진과 면밀히 연계하여 비밀리에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tvN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편은 현재 방영 중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 오는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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