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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채연, "김종국이 나를 알아봤을 때는 솔직히 진짜 떨렸다"

발행일 : 2016-01-08 09:48:23
해피투게더 채연 / 사진=KBS2 예능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채연 / 사진=KBS2 예능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채연 “라이브 안하면 벌금 엄청 세다”

해피투게더 채연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중국 진출과 터보 팬이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중국 진출을 노리는 박명수에게 "중국에서 라이브를 안 하면 벌금을 낸다. 벌금이 엄청 세다. 공연을 못한다. 몇 백만원 단위가 아니다. 그 위 단위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벌금)내더라도 중국은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채연은 과거 이상형이 김종국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19살 때 터보의 팬으로 방송에 출연했다”며 “이후 X맨에 출연해서 김종국과 다시 만났지만 서로 과거 방송에서 만났던 기억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X맨 출연 당시 김종국이 ‘당연하지’ 게임을 통해 나를 알아봤을 때는 솔직히 진짜 떨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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