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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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영화] ‘배심원들’ 박형식! 관객과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인물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디테일 강한 연기력
- 홍승완 감독의 <배심원들(Juror 8)>은 2008년 국민참여재판을 재구성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8번 배심원인 권남우(박형식 분)는 가장 관객에 가깝게 느껴지는 인물이다. 영화 속 인물인 권남
- 천상욱 기자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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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영화] ‘걸캅스’ 남성 혐오 영화 논란의 이유는? 사이다 같은 일침을 가하고도, 반감을 사는 이유는?
- 정다원 감독의 <걸캅스(Miss & Mrs. Cops)>는 소재의 시의성과 여자배우들의 열연, 사이다 같은 일침을 가함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반감을 살 가능성이 있다. 범죄에 맞서는 통쾌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
- 천상욱 기자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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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영화] ‘벤 이즈 백’ 가족이 느끼는 양가감정!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관객을 당사자로 만드는 설정의 디테일!
- 피터 헤지스 감독의 <벤 이즈 백(Ben is Back)>은 매우 마음 아프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영화를 보면서 몇 번을 울게 되는데,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오고, 슬퍼서 눈물이 나오고, 분노해 눈물이 나오기도
- 천상욱 기자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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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영화] ‘몬스터 랜드’ 놀이동산 근무자들이 실제로 좀비, 뱀파이어, 유령, 늑대인간, 마녀라면?
- 아르튀르 드 팽, 알렉시스 두코드 감독의 <몬스터 랜드(Zombillenium)>에서 ‘몬스터 랜드’가 안전 규정을 어겼다며 안전 담당 공무원 엑토르가 지적하자, 뱀파이어 매니저 프랑시스는 그를 좀비로
- 천상욱 기자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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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실의 정서로 시작한 영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은 마블 스튜디오의 결정판이라고 볼 수 있다. 영화는 상실의 정서로 시작했는데, 전편이 영웅의 상실이었다면, 이번 영화는 개인적 측
- 천상욱 기자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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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영화] 전주국제영화제(6)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이성한 감독의 고백서, 일기 같은 영화
- 이성한 감독의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The Fault is Not Yours)>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FF)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섹션 상영작이다. 민재(김재선 분)는 낮에는 고등학교 교사이지만, 밤에는 거리
- 천상욱 기자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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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영화] 전주국제영화제(5) ‘세트플레이’ 영화적 캐릭터라기보다는 현실 캐릭터! 감정이입과 공감이 출동한다
- 문승욱 감독의 <세트플레이(Set Play)>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FF)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섹션 상영작으로, 김이설 작가의 동명 단편소설이 원작이다. 성철(이재균 분)은 이중적, 복합적 성향을 가
- 천상욱 기자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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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영화] 전주국제영화제(4) ‘흩어진 밤’ 내 삶을 내가 결정할 수 없을 때 닥친 시련과 난관
- 김솔, 이지형 감독의 <흩어진 밤(Scattered Night)>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FF) 한국경쟁 섹션 상영작이다. 수민(문승아 분)과 진호(최준우 분) 남매가 사는 집, 부모는 남매에게 곧 이혼할 것임을
- 천상욱 기자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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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영화] 전주국제영화제(3) ‘굿바이 썸머’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보다, 자신을 더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기심
- 박주영 감독의 <굿바이 썸머(Goodbye Summer)>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FF) 한국경쟁 섹션 상영작이다.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현재(정제원 분)는 수민(김보라 분)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고, 친구인 지
- 천상욱 기자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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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영화] 전주국제영화제(2) ‘리메인’ 표정의 변화를 강하게 표출하지 않으면서도, 지금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알 수 있게 전달한 이지연
- 김민경 감독의 <리메인(Remain)>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2019) 한국경쟁 섹션 상영작이다. 한수연(이지연 분)과 박세혁(김영재 분)은 결혼 10년 차 부부이다. 세혁은 늘 바쁘고, 타지에서 혼자인 시간
- 천상욱 기자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