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가수 원호(WONHO)가 '핫'과 '쿨'을 모두 머금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Better Than M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호는 '핫'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빼앗았다. 원호는 밝은 탈색 헤어에 데님 스타일링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어 신곡 '베러 댄 미'의 퍼포먼스 일부가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영상에 흐르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원호 특유의 치명적인 그루브와 스포티한 에너지가 동시에 느껴지는 역동적인 안무는 '쿨'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호는 짧은 분량의 티저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완벽히 사로잡으며 뮤직비디오 본편은 물론 신곡 무대를 향한 기대까지 높이고 있다.

원호의 신곡 '베러 댄 미'는 데뷔 첫 정규 앨범의 서사를 알리는 선공개 곡이다. 약 7개월 만에 글로벌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원호는 올여름 '베러 댄 미'를 통해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원호의 신곡 '베러 댄 미'는 27일 0시(KST)에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