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디저트39는 스페셜티 원두를 꾸준히 사용하며 커피 품질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협회(BSCA)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해 고급 커피 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을 구현하며, 품질 중심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아메리카노는 “프랜차이즈 커피임에도 퀄리티가 뛰어나다”, “가성비와 맛을 모두 갖춘 커피”라는 소비자 반응을 얻으며, 가맹 브랜드 가운데서도 커피 맛집으로 정평이 나고 있다.

사용되는 스페셜티 원두는 브라운슈거의 은은한 단맛과 밀크초콜릿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고, 균형 잡힌 바디감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마신 후에도 진하고 풍부한 커피 향이 오랫동안 남아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디저트39는 이처럼 뛰어난 커피 품질을 바탕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가맹점의 수익 구조 개선과 매출 다각화를 위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매장에서 경험한 커피의 맛을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동일한 원두를 활용한 MD(상품) 판매용 원두 '스페셜티 블랜딩'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