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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가수 유리, ‘Flower’ 신곡 공개

발행일 : 2024-05-13 11:53:46
알앤비 가수 유리, ‘Flower’ 신곡 공개

천재 싱어송 라이터로 잘 알려진 R&B가수 유리가 지난 11일(토) 저녁 6시, ‘Flower’ 신곡을 발매했다. 유리는 발매에 앞서 먼저 앨범커버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유리의 유트브(gfland) 선 공개 했다.

알앤비 가수 유리는 현재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강연과 미니콘서트가 접목이 된 ‘행복 비빔밥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유리의 발라드 ‘Flower’는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최근에는 원색적인 가사가 많이 소개 되지만, 원색적인 가사와는 반대로 시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감수성을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는 이들의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해준다.

전문가들은 피아니스트 천재 로이의 수작업 피아노선율과 기타 연주 스트링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명곡으로 ‘Flower’를 꼽았다. 유리는 “마치 영화 속 판타지의 한 장면이 스친다”고 설명했다.

알앤비 가수 유리는 4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초고음을 정직하면서도 진심어린 짙은 호소력으로 ‘Flower’를 노래했다. 태아를 품고 있는 순산의 작품을 탄생시킨다는 의미가 담긴 김진오 대표의 ‘9 monthsStudio’에서 편곡이 완성 됐다.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1억 5천만원이 넘는 스테인웨이(STEINWAY) 명품 피아노와 국내 5대만 나오는 슈퍼 아메리칸 울트라 펜더 스트라터 캐스타임 리미티드 에디션 펜더(LIMITED EDITION AMERICAN ULTRA STRATOCASTER), 로이의 기타연주 소리는 마치 팝송의 명곡을 듣는 것 처럼 곡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였다.

한 음악 관계자는 “유리는 트렌디하면서도 때로는 매니아성 짙은 음악성을 자유롭게 진행해 나가는, 지금보다 앞으로의 음악이 더 큰 기대가 되는 기다려지는 궁금한 미스테리우스 아티스트다”면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카멜레온 유리의 음악 영역이 점점 더 궁금하며 갈수록 더 알고 싶고 듣고 싶다”고 평가했다.

한편, 알앤비 가수 유리의 ‘Flower’ 완곡 뮤직비디오는 11일 저녁 6:00부터 전 음원차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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