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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불타는 트롯맨' 예심2위 통과…박현빈 "초대가수 온 줄" 극찬

발행일 : 2022-12-28 10:04:17

가수 신성이 '초대가수 급' 인기와 매력을 발산, '불타는 트롯맨' 예심을 기분좋게 통과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대표단 예심 무대와 순위가 공개됐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특히 이날 방송분에는 조항조의 '정녕'을 들고 무대에 선 신성의 활약이 돋보였다.

연예인 판정단 박현빈이 "초대가수가 온 줄 알았다"라는 놀라움 섞인 말과 함께 시작된 신성의 무대는 특유의 안정적인 중저음과 진정성 있는 무대매너로 채워지며, 판정단의 올인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신성은 특유의 인기도와 매력을 보여주며 예심2위를 기록, 이후 이어질 화려한 무대들을 예고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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