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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여신 서바이벌' 인카금융 미스볼링, 이달 15일까지 개최…채연·한초임·김슬기 등 16인 출전

발행일 : 2021-04-12 17:32:05

[RPM9 박동선기자] 국내 최초 볼링여신을 가리는 서바이벌 대전이 본격 시작됐다.

12일 독립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 측은 볼링용품기업 진승·스포츠브랜드 벤투스 등의 후원 아래 볼링여신 서버이벌 '인카금융 미스볼링' 대회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볼링여신 서바이벌' 인카금융 미스볼링, 이달 15일까지 개최…채연·한초임·김슬기 등 16인 출전

‘인카금융 미스볼링’은 사전예선을 통과한 16인의 여성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이 우승 자리를 놓고 겨루는 서바이벌 볼링대회다.

'인카금융 미스볼링' 대결중인 김슬기 아나운서. (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인카금융 미스볼링' 대결중인 김슬기 아나운서. (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특히 볼링고수로 알려진 가수 채연, 미스트롯2로 떠오른 한초임, 최근 ‘상상더하기’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라붐의 해인, 소연 등 연예인은 물론, KPBA 프로테스트 도전자들과 일본에서 온 구리바야시 스미카, 발레리나 출신 고라헬, 볼링플러스 캐스터 김슬기 등다양한 이력을 지닌 인플루언서들의 실력대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어 주목된다.

'인카금융 미스볼링' 대결중인 성나경. (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인카금융 미스볼링' 대결중인 성나경. (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오는 15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볼링 프로선수로 알려진 개그맨 이병진과 국대출신 계민영의 해설과 함께 4인씩 4조로 나뉜 조별리그에 이어, 8명이 대결하는 결선 토너먼트 형태로 치러진다.

해당 대회는 오는 15일 결선 마무리 이후, 내달 10일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볼링플러스와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송하고, 볼링플러스 유튜브에서는 다시보기와 함께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핫클립을 독점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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