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승철-AKMU 이찬혁의 세대초월 음악공감이 오는 19일 결실로 나타난다.

16일 카카오엔터 산하 플렉스엠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승철-AKMU 이찬혁 컬래버곡이 오는 19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이승철-이찬혁의 컬래버곡은 지난해 11월 태연과의 컬래버에 이어지는 이승철 데뷔 3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사진=플렉스엠, AKMU 이찬혁 인스타그램 발췌>

이번 곡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의 협업 속에서 라이브 황제 이승철과 싱어송라이터 AKMU 이찬혁의 독특한 감성을 녹여낸 작품인 것으로 전해진다.

플렉스엠은 공식입장을 통해 "비록 당사를 통한 공식적인 입장 발표 전에 기사화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두 아티스트에 대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다"라며 "두 아티스트의 공동작업과 관련된 추가적인 내용 그리고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공유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철-이찬혁의 컬래버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음원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