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 박서휘가 S&A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

10일 S&A엔터테인먼트가 스포츠 아나운서 박서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S&A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서휘는 걸그룹 LPG로 연예계에 입문, 2019년 세계 피트니스 대회 1위 수상 경력과 함께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드라마 KBS ‘아비‘, ‘스완-그들의 비밀‘ 등의 연기활동, 스포츠웨어 브랜드 ‘휘스핏’ 설립 등 다방면의 재능을 발휘해온 인물이다.

최근까지는 스포츠채널 아나운서로 활약해오고 있다.

<사진=S&A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서휘는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소속사와의 호흡이 정말 기대된다. 그동안 걸그룹으로 시작해 가수, 연기자를 거쳐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 늘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S&A엔터테인먼트는 예수정, 전국향, 신현종, 이지하, 장성윤, 조덕회, 한지효, 임휘진, 황건, 김신도, 은솔, 이미래 등 배우 및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