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후속곡 '놀이'로 펼쳐지는 레드벨벳-아이린&슬기 (Red Velvet - IRENE & SEULGI)의 환상적인 무대가 금일부터 음악방송에서 펼쳐진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금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후속곡 ‘놀이 (Naughty)’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후속곡 ‘놀이 (Naughty)’는 아슬아슬한 관계의 긴장감을 숨바꼭질 놀이에 비유한 가삿말과 아이린&슬기의 장난기 가득한 보컬이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스타일의 팝댄스 곡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린과 슬기는 이번 방송무대를 통해 스페셜 비디오로 공개되던 핸드 코레오그래피와 트윈안무 등 우아함과 절제된 모습을 강조한 퍼포먼스들을 대거 선보이면서, 자신들만의 매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곧 타이틀곡 ‘Monster’(몬스터)와 함께 거둔 국내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글로벌 호평을 한층 더 극적으로 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아이린&슬기 (Red Velvet - IRENE & SEULGI)는 지난 6일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 발표와 함께 성공적인 행보를 내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