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레드벨벳-아이린&슬기 (Red Velvet - IRENE & SEULGI)가 세련된 매력의 추가 콘셉트컷과 함께 유닛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첫 미니앨범 'Monster' 추가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린과 슬기는 메탈릭한 배경 속에서 세련된 커리어우먼 스타일의 의상과 함께 도도한 듯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비비드한 색감과 다크배경 속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던 바와 함께 타이틀곡 Monster를 비롯한 앨범 전반에 담긴 강렬한 변신을 가늠케해 관심을 끈다.

아이린&슬기의 신곡 ‘Monster’는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Monster’ 이야기를 담은 콘셉추얼한 가사를 표현하는 두 멤버의 카리스마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자정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될 첫 뮤비티저와 함께 아이린&슬기의 신곡 ‘Monster’ 매력을 조금 더 드러내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