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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슈퍼엠), 내달 美 지미 키멜 라이브 쇼 출연

발행일 : 2020-01-29 16:40:51

[RPM9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프로젝트그룹 SuperM(슈퍼엠)이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를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새롭게 전한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SuperM이 내달 11일 현지방송될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SuperM의 '지미 키멜 라이브쇼' 출연은 지난해 10월 미국 NBC '엘런 드 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이어 현지는 물론 글로벌 대중과의 교감을 쌓는 또 한번의 기회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등 미국 역대 대통령들부터 조니 뎁,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했던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무대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들을 선보이며 그동안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K팝한류 대표 아이돌 7인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SuperM’을 통해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앨범 '빌보드200' 1위를 비롯해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등 총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큰 영향력을 과시한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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