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승조가 아내 린아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장승조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저 친구의 남편이 될 사람은 정말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뭔가 다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이성적인 호감이 아닌 그런 존재였다"고 전했다.
이어 장승조는 "내가 될 줄은 전혀 몰랐다"라며 "힘들겠다는 의미가 부정적인 게 아니다. 지금은 내가 감사하며 살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장승조 린아 부부는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9월 득남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