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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팬미팅 대신 정준영 생파 간 이유는

발행일 : 2019-03-11 22:10:56
사진=용준형 SNS <사진=용준형 SNS>

승리 카톡방 사태가 정준영에 이어 용준형까지 논란에 휩싸이게 했다.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승리와 함께 포함된 카톡방에서 자극적인 영상을 올려 지인들과 공유했다고 보도했고, 용씨 연예인이 포함됐다고 전해 용준형이 의혹을 받게 됐다.

이에 그의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측은 곧바로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며 거론된 인물이 아니라며 부인에 나섰다.

하지만 이번 논란에 두 사람의 친분에 다시금 눈길을 끄는 중이다.

앞서 용준형은 일본 팬미팅 대신 그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각에서 그의 태도 논란을 지적하자 자신의 SNS을 통해 “준영의 생일파티에 간 건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아시다시피 몸이 안 좋아서 새벽에 파티에는 얼굴만 비추고 선물만 전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고 해명에 돌입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혹시 이런 행동이 오해를 샀다면 그건 제 책임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팬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후 정준영은 “선물을 주고 갔다. 지난주에 태어나서 괜히 미안하다”고 말해 두 사람의 우정이 주목됐다.

한편, 정준영이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누리꾼들은 용준형을 제외한 ‘용씨’ 연예인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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