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에서 새로워진 시그니처버거를 선보였다.
맥도날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31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시그니처 버거 세트 구매 시 단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3년 동안 무려 1천 만개 이상으로 팔린 제품으로 더욱 풍성해진 재료로 소비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우선 그릴드 머쉬룸 버거는 기존 상품보다 버섯과 양파를 40%나 더욱 추가했다. 또 적양파를 추가해 고기와 채소의 적절한 맛을 유지시켰다.
이와 함께 골든 에그 치즈버거는 본토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치즈를 한 장 더 추가했다. 순 쇠고기 패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치즈가 환상적인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를 선사한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는 기존 세트 가격을 낮췄으며, 내달 5일 설날 당일을 위해 세트 구매 시 아이스크림콘, 애플파이 5종 쿠폰이 담긴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