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남한산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OCN에서 방영된 영화 ‘남한산성’은 당시 이병헌, 김유석, 박해일, 고수, 조우진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어 영화는 나라와 백성을 위해 순간의 치욕은 어쩔 수 없다는 ‘최명길’(이병헌)과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김상헌’(김윤석)의 대치가 긴장감을 조성하면서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화는 개봉 당시 380만여 명을 기록했지만 관객들의 평가는 네이버 영화에서 8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