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d 재민이의 근황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전파를 탄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멤버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던 중 재민이의 전화를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god는 신인 시절 ‘god의 육아일기’를 통해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한 어린 아기는 세월이 흘러 21살의 의젓한 성인이 됐다.
반가운 그의 연락에 멤버들은 추억에 젖어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였다. 또 유독 잘 따라 ‘왕엄마’라는 별명을 얻었던 손호영은 그가 술을 먹는다는 정보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