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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 나이 올해로 43살..'헤비급 결승전 진출'

발행일 : 2018-10-14 14:25:34

 

사진=벨라토르 MMA 트위터 <사진=벨라토르 MMA 트위터 >

효도르가 벨라토르 헤비급 결승에 진출했다.

효도르는 14일(한국 시간) 열린 '벨라토르 208' 메인이벤트 헤비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차엘 소넨(41·미국)을 1라운드 4분 45초 만에 파운딩 TKO로 승리했다.

이에 효도르는 내년 1월 라이언 베이더와 결승전에서 격돌하게 된다.

베이더는 전날인 13일 열린 헤비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미트리온에게 3-0 판정으로 이겼다.

효도르와 베이더는 내년 1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승자가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다.

한편 효도르는 레드데블스포츠클럽 소속의 이종격투기 선수. 1976년 9월 28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43세다.   또한 지난 2009년 올해의 러시아 최고 남자 선수, 러시아 컴뱃삼보 챔피언십 우승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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