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첼시 리버풀, 스터리지 교체 2분만에.. '감독 사랑받는 이유'

발행일 : 2018-09-30 09:42:27
사진=SPO TV 방송화면 캡처 <사진=SPO TV 방송화면 캡처>

스터리지가 경기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넣었다.

첼시와 리버풀은 30일(한국시간) 열린 '2018-19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첼시의 아자르가 전반 25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41분에 교체 투입된 스터리지가 2분만에 왼발 중거리 슈팅을 골로 연결시켰다.

앞서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19일 “스터리지는 엄청난 경기를 뛰었다. 오늘처럼 그의 몸 상태가 좋은 것을 보지 못했다. 그는 어느 곳에서나 있었다. 그는 왼쪽과 오른쪽 모두를 도왔고 그가 필요할 때 페널티박스 안에도 있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