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김소연→슈뢰더, 한국말로 "자기야"..꿀 떨어지는 애칭도..

발행일 : 2018-09-30 09:22:23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슈뢰더 전 총리(74)와 김소연(48) 씨는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리고 지난 1월 독일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그리고 다음달 5일 두 사람은 일 수도 베를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독일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있는 '아들론 호텔'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 1월 25일 슈뢰더 전 총리와 김씨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신들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 ‘게르하르트’, ‘소연’이라는 애칭을 사용하며, 부부싸움 시에는 한국말로 ‘자기야’라고 풀어준다고 말하는 등 각별한 사이임을 내비쳤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