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은 변호사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이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종은 변호사는 90년대 모델, MC로 활약한 후 돌연 미국으로 떠나 변호사 인생을 산 진취적인 인물이다.
지난달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종은 변호사는 외모와 출중한 재능으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도 알려진 이종은 변호사는 국내 최고 로펌으로 평가 받는 김앤장에 몸 담았으며, 이후 중동으로 떠나 최근까지 현직에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누리꾼들은 “mari**** 정말 예뻤는데 미인박명이네요ᆢᆢ능력도 출중했는데안타깝네요ᆢᆢ명복 빌어요ㆍ을”, “ks93**** 인생은 한순간...금방 사라져...”, “inco****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어릴적부터너무닮고싶고 존경하던. 좋은분이었는데 갑작스런비보네요너무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선부디아프지마시고행복하세요”, “feel**** SBS모닝와이드, 장학퀴즈 MC를 끝으로 방송계를 떠난 이후변호사가 된 기사 한줄 나고는 다음 소식이 사망이라니 안타깝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빌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