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모델 출신 배우 정민규가 청소년 로맨스물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17일 정민규의 소속사 더리더스컴퍼니 측은 배우 정민규가 오는 9월7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JEI재능TV 웹드라마 '남자 사람 친구 (이하 남사친) 14일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남사친 14일전'은 JEI 재능TV 초관심 드라마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초능력 세 자매가 펼치는 좌충우돌 청춘스토리가 중심이었던 전작 '봉인해제 13세'와는 달리 '카운트다운 중딩 로맨스'라는 포맷 아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더리더스컴퍼니 제공>

정민규는 극 중 외모면 외모, 키면 키, 공부면 공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선배 '지우빈’ 역으로 등장, 2017 SBS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답게 186cm의 훤칠한 키와 비투비 육성재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더리더스컴퍼니 관계자는 "아직 신인인 정민규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이번 웹드라마 '남사친 14일전'에서의 활약으로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려고 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민규가 출연하는 '남사친 14일전'은 9월7일부터 재능TV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매주 금~토 업로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