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하 SNS>

 
청하가 10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2’에 나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솔로 가수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청하는 이날 ‘김제동의 톡투유2’에서 가수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 아이오아이에 이어 솔로 가수로 성공한 청하는 우월한 몸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청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프로필상 몸무게가 44kg인데 활동해서 좀 더 빠져 42kg”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케 했다.
 
이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몸무게 질문이 나오자 “지금도 그 정도 유지한다”며 “그런데 이건 제가 키가 작아서 그만큼 나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체중감량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전 비추다”며 “폭식하시는 것도 몸에 안 좋으니까 체중감량 하다가 스트레스를 좀 받으면 당 충전을 해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ash9**** 아이오아이는 청하 미만잡이다”, “xliv**** 청하도 화장 진한거 보다 평범한게 훨씬 이쁜듯!”, “shkw****솔로데뷔가 신의 한 수였음”, “psh_**** 전에 청하 2배속정도로 음악틀어주고 춤추게하는?? 영상 봤는데 그거보고 알았지. 진짜 잘추더라.. 덤으로 노래도 잘하고. 솔로데뷔하길 정말 잘했어. 앞으로도 흥해라”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