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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기성용이 '지메시'라 부르는 이유...소고기 사주는 훈훈 우정

발행일 : 2018-06-27 17:18:13
(사진=MBC 라디오 캡처) <(사진=MBC 라디오 캡처) >

지소연과 남자 선수들의 친분이 새삼 화제다.

지소연은 앞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지소연 선수는 남자 축구 선수들과 친분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지소연은 “기성용, 김승규 선수와 절친이다”며 “두루두루 친하다. 한 사람만 말하면 또 삐친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용 오빠가 런던에서 경기하면 항상 밥을 사줬다”며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 가기 전에도 성용 오빠가 ‘지메시 몸보신 시켜줘야지’라면서 소고기를 사줬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돼지고기 아니고 소고기 사줬으면 진짜 절친이다”고 말했다.

또 지소연은 손흥민에 대해서는 “월드스타라 요즘 바쁜 것 같다. 통 연락이 없다. 흥민아 연락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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