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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독전'을 빛낸 카리스마.. '연기파 배우의 지난날'

발행일 : 2018-06-02 13:23:21

 

사진=영화 '독전' <사진=영화 '독전' >

진서연이 영화 '독전'에서의 과감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진서연은 이해영 감독의 영화 '독전(독한 전쟁)'에서 보령 역을 맡았다. 보령은 故 김주혁이 맡은 '길림성 마약상인' 진하림의 연인으로 늘상 마약에 취해있는 약쟁이이다.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진서연의 약쟁이 연기는 그의 연기내공에서 비롯된 것임이 틀림없다. 진서연은 데뷔 10년차를 넘긴 배테랑 배우이기 때문이다.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감독 곽정덕)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2008), ‘반창꼬’(2012)와 드라마 ‘뉴하트’(2007) ‘볼수록 애교만점’(2010), ‘황금의 제국’(2013), ‘열애’(2013),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 그리고 최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2015)에 출연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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