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 생활문화

스마트폰 거래앱 모비톡, '중고장터' 서비스 신규업체 공개모집

발행일 : 2018-06-01 17:31:35

[RPM9 박상훈기자] 다양한 스마트폰 수요에 대한 폭넓은 구매정보와 파격적인 할인·사은이벤트로 화제를 모으는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실수요 고객들의 중고수요를 원활하게 돕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기반을 마련한다.

1일 헝그리앱측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 내 '중고장터' 서비스에 입점할 신규업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비톡'의 '중고장터'는 안전거래 환경과 '중고폰 써보고 구매하기' 서비스로 잘 알려진 휴대폰 중고거래서비스로, 일 평균 100건, 월 평균 3000건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질만큼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모비톡의 중고장터 입점업체 모집은 서비스 활성화를 토대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다양한 홍보지원으로 입점업체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신규 입점업체에게  40만 모비톡 회원에게 자신의 중고물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디자인 작업·어플 푸시 광고·이벤트 광고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마케팅 홍보 플랫폼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입점신청 방법은 모비톡 어플 내 '입점신청' 버튼(메뉴클릭 후 프로필하단에 위치)을 클릭, 양식작성과 서류첨부(업로드)를 완료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분은 담당자의 대면미팅 이후 입점절차가 진행된다.

모비톡 담당자는 "신규 입점 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한 판매자간 경쟁으로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사은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거나 판매량 증대를 희망하는 업체들에겐 좋은 도움을 드리는 계기가 될 것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개인 간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 내에 검색시스템·오늘의 시세 등의 중고폰 구매·판매자를 위한 분류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안전거래 시스템과 함께 거래 시작 후 상품수령 및 판매대금 지불 등이 평균 2일정도 소요될 정도로 신속한 매매를 지원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로 이용할 수 있다.

 박상훈 기자 (sh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