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와 박유천이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황하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황하나와 박유천은 지난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한차례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황하나가 대기업의 외손녀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의 일상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별 후 황하나의 근황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
결별 소식이 전해진 15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사온 중국음식들 짱맛 #맛집이다 그리구 다미가 사다준 덤보케이스 딱 내꼬 우리 언니랑 낮에 #제주위트에일 한잔 + 아가들 산책루미언니네 다미 (#스탠다드푸들) 너무 커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지인들과 함께한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 속 황하나는 지인들과 중국 음식을 먹으며 맥주를 마시고 있다. 바로 전 게시물에는 제주산 애플망고를 먹고 추천하는 등 평범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