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다양한 드라마 OST와 뮤지컬 출연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최근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다해는 과거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천상의 목소리', '한국의 사라 브라이트만'이라는 별칭을 받을만큼 매력적인 보컬톤과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크로스오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다.

그녀는 최근까지도 다양한 드라마 OST활동과 함께 KBS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포츠와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새로운 감각을 전한 바 있다.
배드보스컴퍼니 측 관계자는 "배다해는 음악적 재능과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두루 갖춘 훌륭한 뮤지션이다 향후 한국을 넘어 아시아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