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이 '서프라이즈' 동료배우 박재현의 결혼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그의 드레스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21일 진행됐던 '서프라이즈'의 800회를 기념 시상식. 이에 '서프라이즈'의 대표 미녀배우 김하영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상식에 대해 언급했다.
김하영은 "이번주 드디어 800회"라는 글을 게재하거나, 녹화 당시 입은 드레스 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앞도 이쁘지만 뒤가 더 환상적인 드레스. 하루종일 뒤로 걸어다니고 싶던 날이었다"라며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기도.
당시 시상식에는 김성주, 리지, 소유,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박미선, 정애리, 정성모, 김혜인, 서도영, 이재황, 신다은, 박재정, 소연, 모모랜드, 프린스틴, 크리사츄 등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재현은 오늘 3일 오후 3시 인천 부평 폴라리스웨딩홀 14층 그랜드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16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 한 모 씨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