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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19금 동영상’ 루머에...“남편이 내 몸이 더 좋다더라”

발행일 : 2018-01-23 22:14:30
사진=tvN '택시' 캡처 <사진=tvN '택시' 캡처>

허영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19금 동영상’으로 곤욕을 치른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허영란은 지난 2016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허영란은 항간에 떠돌던 ‘19금 동영상’에 대해 “당시에 ‘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했다”며 해명했다.
 
허영란은 “어떻게 내 사정을 다 이해해줘”라고 생각했다며 “이제는 결혼도 했으니까 용기내서 이야기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허영란은 자신의 매니저도 의심을 하자 영상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을 닮았다고 소문난 동영상 주인공을 만나보고는 실제로 충격을 받았다며 “그동안 엄마가 항상 말없이 타이르기만 했는데 그때는 ‘그 사람 벌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라고 힘겨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신랑이 동영상을 보고는 내 몸이 더 좋다고 했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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