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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성형까지 하게 된 이유는? "여자가 살 빼고 쌍커플 수술만 해도..."

발행일 : 2017-12-29 15:09:3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성형 전 외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옥주현은 핑클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성형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당시 핑클 소속사 사장에게 걸그룹 데뷔와 쌍커풀 수술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사장님은 옥주현에게 "누가 널 가수 시켜주겠냐, 걸그룹 시켜주겠다. 데뷔 전 쌍커풀 수술을 해주겠다. 여자가 살 빼고 쌍커풀 수술만 해도 엄청 달라진다"고 설득했다.

옥주현은 "데뷔 날짜가 얼마 안 남은 상황인데도 수술을 안 시켜줬다"며 "결국 1집 때 붓기가 완전히 안 빠진 상태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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