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세경은 지난 2012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3년 반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작품을 계속 했다. 이제는 좀 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신세경은 “매니저 오빠가 장난으로 ‘신세경 잠정적 활동 중단’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금 굉장히 많이 지쳤다. 최근에서야 내 자신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라며 여유를 찾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휴식기 동안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요즘 요리를 하고 있다. 무언가를 능동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