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으로 선택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올해의 사자성어인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뜨려 없애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한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순실이 25년 구형을 받고 아아~악 했다고요. 그러면 박근혜 전통은 얼마나?"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두 사람 다 혐의수는 18개 정도.. 박은 공무상비밀누설이, 최는 범죄수익은닉이 다른점인데요. 검찰과 특검의 고민이 많겠어요. 박이 최보다 낮거나 같으면 구형량에서도 최가 대통령 이란걸 보여주는 거니까요. 우리 형법상 징역형은 30년에 가중시 50년까지 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