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양준혁 “설리 이상형 고백 후 1000만 안티 생겼다”

발행일 : 2017-09-19 11:29:37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양준혁이 설리 언급 후 1000만 안티가 생겼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과거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기자간담회에서 "설리를 이상형이라고 말한 이후 많은 오해를 받았다"며 "1000만 안티가 그때 생성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실제로 설리랑 친하다"며 "설리의 어머니가 저와 동갑이다. 친구 딸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나름대로 제가 방송에서 한마디를 해주면 도움이 될까 얘기를 했는데, 이후 '어린 여자만 좋아한다'는 오해를 받았다. 정말 오해다. 언젠가 꼭 말하고 싶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양준혁은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한효주도 좋지만 요즘은 에프엑스 설리가 참 귀엽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양준혁은 “오해는 말아달라. 스타일이 좋다는 것 뿐"이라고 혹여 있을지 모를 오해를 경계하기도 했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