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운용하는 모나와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폰 공동구매앱 '모비톡'이 출고가 인하 스마트폰에 대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28일 모나와측은 자사의 신규어플 '모비톡'을 통해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SM-N920)' 출고가 인하를 기념한 특별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5는 5.7인치 디스플레이와 1600만화소의 카메라, 삼성페이 서비스 지원 등의 기능을 담고 2015년 8월 발매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지원금 상한 제한에서 제외된 것은 물론 3대 통신사(SKT·KT·LGU+)에서 자체 출고가가 약 14만원 정도(64GB모델 기준) 저렴해졌다.

모비톡에서는 갤럭시노트5 전 모델에 대한 판매와 함께 기본 사은품 23종과 다양한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구글 플레이 캐시와 백화점상품권(구매후기 작성)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모나와의 '모비톡' 관계자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갤럭시노트5의 전 기종을 구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