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김주혁 열애 인정 “예쁜 사랑 시작해 이어나가는 중”
배우 이유영이 김주혁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13일 이유영의 소속사 풍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과 보도 자료가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날 오전까지 이유영이 영화 ‘마리오네트’ 촬영이 있었고 휴식을 취하고 있어서 정확한 사실 확인이 늦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뒤늦게 이유영 배우와 연락이 됐고 이제야 공식 입장을 밝힌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유영과 김주혁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영화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확인 결과 열애를 시작한지 2달 정도 됐으며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아름답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리환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