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술남녀' 박하선 정채연 등의 홍보 사진이 공개됐다.
하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신다. 혼자. 본격 마시는 드라마, #혼술남녀 오늘 밤 11시 tvN 첫방송!”라고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또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하는 다이아 정채연과 박하선이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명문대 졸업 후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노량진을 찾은 채연을 연기한다. 박하선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밝음을 잃지 않는 신입 강사 박하나를 연기했다.
공시생 공명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도 센스있게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인 '혼술족'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