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이지은-강하늘의 환상의 조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이준기와 강하늘은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강탈 쌍두마차로 활약하고 있다.
또 아이유는 본격적으로 고려 생활에 적응하며 큰 웃음을 선사해 극중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생존형 위트메이커로 극 곳곳에서 웃음을 만들어냈다.
‘달의 연인’ 관계자는 “3회까지 인물들의 사연들이 풀리며 본격적인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고, 각각의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좋은 배우들과 의기 투합해 새로운 감성의 드라마를 만들고자 노력했으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의 연인’은 오는 9월 5일 밤 10시 4회가 방송 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