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엘레니어는 8월 14일까지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베이비페어에 참가하여 유모차, 카시트, 키즈슬레드, 힙시트 등 주력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베이비페어에 출품하는 제품 중 주력 상품으로는 유모차 군의 세스토(sesto), 크라운(crown), 윙스(wings).
제품군 중 무난하면서도 가장 대중적 요소가 강하다는 평을 받은 ‘세스토에스’와 ‘세스토라이트’는 가성비, 디자인, 실용성 등의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세스토에스’는 요람형 유모차로 아기의 안락함과 안정성을 최우선시 했으며 ‘세스토라이트’는 경량 유모차로 심플한 외관과 더불어 이동 시 편리함을 더했다.
엘레니어 관계자는 “국내외 유수 유아용품 관련 전시회를 참가하면서 아이 엄마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제품의 어떤 점이 불만스럽고 만족스러운지를 파악했고, 이를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울산베이비페어를 통해 다양한 유아용품을 직접 확인하며 엘레니어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내려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