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한양궁협회>

12일 한국 국가대표팀의 리우하계올림픽 일정이 공개됐다.

12일 한국 국가대표팀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되고 있는 리우하계올림픽에 출전해 그동안 준비해온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오늘도 배드민턴, 양궁, 골프, 사격, 유도, 하키 등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7시 30분 배드민턴 남자 단식 예선 N조 3경기에 대한민국 손완호 선수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이콥 마리에칼와 경기를 한다.

또 8시 30분에는 신승찬, 정경은이 배드민턴 여자 복식 예선 B조 1경기에 21시 35분 유연성, 이용대가 배드민턴 남자 복식 예선 A조 3경기, 22시 10분 이소희, 장예나가 배드민턴 여자 복식 예선 D조 6경기에 출전한다.

22시 45분 성지현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예선 C조 2경기를 김기정, 김사랑이 배드민턴 남자 복식 예선 C조 1경기를 23시 20분 부터 진행한다.

이밖에 19시 30분에는 안병훈, 왕정훈이 출전한 골프 남자 개인 2라운드, 21시 00분 사격 남자 50m 소총 복사 예선에 권준철 김종현이 춘전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인 양궁은 21시 13분 양궁 남자 개인 16강 3경기, 22시 05분 양궁 남자 개인 16강 6경기에 각각 이승윤, 구본찬이 출전한다.

22시 00분 하키 여자 예선 A조 11경기가 22시 00분 탁구 여자 단체 1라운드 3경기가 진행된다.

또 김성민은 22시 28분 유도 남자 +100kg급 32강 6경기에, 23시 38분 김민정이 유도 여자 +78kg급 16강 6경기에 나선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