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포츠웨어 브랜드 슈퍼링크는 광복절 연휴의 영향으로 래시가드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링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해당되는 이른바 광복절 연휴를 맞아, 래시가드 수요가 여름휴가철을 넘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대비해 업체 측은 여자래쉬가드 및 남자래쉬가드, 커플래쉬가드 등 전 제품 물량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사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슈퍼링크는 온라인 매장뿐 아니라 여주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과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을 비롯해 AK플라자백화점 분당점, NC백화점 송파점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다.

최근 레시가드 수영복에 대한 대중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체공학 디자인의 아동래쉬가드 제품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기도 했다.

이 라인에 속한 제품들은 UPF50+ 자외선 차단 원단이 사용된다. 이와 함께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4방향 스트레칭, 오드람프 봉제, 퀵드라이 기술 등이 반영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동래쉬가드 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패밀리래쉬가드 제품라인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녀를 둔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적극 수용해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워터레깅스, 슈트자켓, 웻 슈트 등의 스포츠웨어와 선글라스, 매쉬백 등 각종 액세서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업체는 브랜드 모델 이태임과 함께 홍보·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다. 이태임은 최근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맞아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도 한 영화배우이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